하인크코리아,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3.11.03 17:57
하인크코리아가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신규 사업을 위한 정관 변경을 했다.

3일 하인크코리아는 윤상철 엑스페릭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일신상의 사유로 길상필 대표이사가 사임한 영향이다.

하인크코리아는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이 모두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윤상철 대표와 김남균 시아 변호사, 사외이사는 권연옥 전 원광대학교 강사, 감사는 정혜경 변호사 등이 각각 선임됐다.


정관 변경의 건은 △사업목적 추가 △발행대상 구체화에 따른 변경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금액 증액 등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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