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카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스캐너'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인포카'를 통해 차량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특히 인포카 앱은 지난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을 돌파했다. 2024년 초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포카 비즈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문규 인포카 부사장은 인포카에서 기술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포카가 활약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최문규 인포카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연구·개발)를 통해 인포카가 국내 시장은 물론 국제 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최고의 차량 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