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잡곡밥 리뉴얼 출시...더마켓 주력 판매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3.11.03 10:17
CJ제일제당은 건강을 중심으로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햇반 잡곡밥'을 3일 리뉴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직접 잡곡밥을 지을 경우 잡곡을 종류별로 따로 불린 후 밥을 지어야 해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햇반 잡곡밥은 전자레인지 2분이면 조리가 완성된다.

전문 밥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햇반 연구원의 연구로 잡곡의 배합을 조정해 식감을 살렸다. 잡곡별로 불림과 익힘 시간을 다르게 하고 진공 가압을 해 맛있고 식감이 살아있는 잡곡밥을 탄생시켰다는 설명이다.


리뉴얼된 햇반 잡곡밥은 '부드러운 발아현미밥', '구수하고 찰진 흑미밥', '현미, 흑미, 보리를 넣은 잡곡밥', '현미 본연의 식감 현미쌀밥', '맛있고 찰진 오곡밥', '찹쌀을 더한 찰잡곡밥'까지 6종이다. CJ더마켓,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처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더마켓에서 오는 5일까지 햇반 잡곡밥을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순금 수저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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