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치킨 크림스프', '쇠고기 크림스프' 등 2종으로, 신선한 국산 우유와 진한 유럽산 크림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닭고기, 쇠고기 등 고기 원물을 듬뿍 넣어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 30초간 데우면 부드럽고 따뜻한 크림스프가 완성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각 180g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이중 절취선을 적용해 조리 및 취식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중 매콤하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는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의 경우,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270g에서 180g으로 용량을 줄여 재출시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옷깃을 절로 여미게 되는 계절을 맞아 따뜻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수 있는 '프레스코 상온 액상스프'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 풍성한 원물이 어우러지는 크림스프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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