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이 11월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IASB(국제회계기준위원회) 초청 세미나: 재무제표 표시와 주석공시 기준 개선' 세미나를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IASB는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IFRS(국제회계기준) 손익계산서 표시와 주석공시 기준을 공표할 예정이다. 회계기준원과 회계학회는 이에 대비해 IASB 부위원장과 해석위원장 등을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정 IFRS가 국내 회계실무에 미치게 될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 감사인, 정보이용자,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어떻게 준비할 필요가 있는지 점검 및 토론이 이뤄진다.
동시통역을 제공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회계기준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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