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9포인트(0.25%) 내린 2297.02를 기록했다. 개인이 홀로 23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억원, 5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섬유·의복, 운수장비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기·전자, 의약품, 제조업, 통신업 등은 약보합권에 머문다. 영풍제지가 거래재개 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탓에 종이·목재는 홀로 7%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포스코퓨처엠, 기아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POSCO홀딩스,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에 머문다. 삼성전자, LG화학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NAVER, 삼성SDI, KB금융은 1%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8포인트(0.29%) 내린 746.31을 기록했다. 개인이 홀로 35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억원, 3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가 1%대 강세다.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화학, 금융, 반도체 등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운송, 건설, 기계장비, 제조, 제약, 금속은 약보합세를 보인다. 종이·목재, 음식료 담배, 기타 제조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펄어비스, 포스코DX가 1%대 강세다. 엘앤에프, 셀트리온헬스케어, HPSP, 셀트리온제약, HLB, 에코프로는 강보합세다. JYP Ent.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리노공업, 에코프로비엠은 약보합세를 기록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알테오젠, 에스엠은 1%대 약세다.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356.7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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