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미연과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국은 "어쩐지 (지)석진 형이 예쁘다고 하니까 자기 원래 예쁘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지금과 살짝 다른 듯한 초등학교 시절 미연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지금) 눈이 많이 커졌다", "이 사진은 안경이 망친 것"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며 미연을 놀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더 충격적인 건 2009년이 초등학교 졸업사진인 것"이라며 나이 차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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