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컨테이너와 벌크사업부문(영업·운영·영업지원·영업 및 운항), 관리지원부문(인사노무·경영관리·경영전략)과 재무회계부문(재무·회계·구매)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HMM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작성·제출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후 AI(인공지능) 역량 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모집인원은 00명이며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인턴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거쳐 3월부터 정식 근무하게 된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미래 해운 전문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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