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플랫폼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4일 오전 9시5분 기준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5200원(2.92%)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는 1억달러(한화 약 1345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수도 리야드 등 사우디 주요 도시에 디지털 플랫폼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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