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회장·정일문 한투 사장·최수연 네이버 사장, 국감 소환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23.10.17 17:47

[the300][2023 국정감사]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출연연구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2023.10.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가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등을 오는 26~27일 국정감사에 부를 추가 증인으로 확정했다.

정무위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국감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3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증인 12명, 참고인 1명 등 총 13명에 대한 일반 증인 명단이 확정됐다.


이밖에도 이기영 기영 F&B 설립자, 이동형 비케이알 대표이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김경대 HMM 대표, 쉬와러피터존 쉰들러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베스트 클릭

  1. 1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