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95%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약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10.17 09:43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아이오케이가 장 초반 약세다.

17일 오전 9시분 아이오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28원(14.66%) 내린 1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아이오케이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주식 9612만6472주에서 480만6323주로 줄어들고 자본금도 480억원에서 24억원으로 변경된다.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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