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연 이자 7% '하나를 만나면' CMA 출시 이벤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10.16 10:42
/사진=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세전 연 7%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를 만나면' CMA(RP형)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를 만나면 CMA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비대면 종합매매계좌 개설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간 하나증권 잔고가 없는 휴면 손님과 신규 손님 대상이며 우대수익률은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일인당 300만원까지 적용된다. 우대수익률 적용기간 종료 시엔 기존 RP수익률이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에 온라인 참여한 손님에게는 애플 소수점주식 1000원 상당이 제공되며 국내·해외 주식거래 우대수수료 적용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가입한 손님도 마케팅 동의 후 애플 소수점주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참여 가능하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를 특판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손님들이 투자를 손쉽게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혜택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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