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여자)아이들의 해외투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당초 14일 하루 개최 예정이었으나 전석이 매진되며 회차를 추가했다. 추가한 13일 공연 역시 전석 매진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공연엔 총 2만1000명이 운집했다.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를 비롯 'LATATA', 'Allergy', 'Uh-Oh', 'TOMBOY', 'Nxde'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6집 타이틀곡 '퀸카' 공연엔 팬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여자)아이들은 이달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월드투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투어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지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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