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최고총괄변호사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대한 법률 지원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협회를 위해 대륜이 보유한 역량과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규 협회장 역시 "법조계의 참여로 인해 협회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뜻을 모아준 대륜에 감사한다"며 "향후 상호 조력 하에 장애인들이 합당한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법률의 제정 등 법적인 조력이 필요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2018년 설립 후 5년 만에 국내 10위 규모로 올라선 국내 대형 로펌으로, 형사, 기업법무, 학교폭력, 성범죄, 건설·부동산 등 22개의 전문센터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 3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광주지역에 기존 사무소와 별개의 새로운 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안양지역에도 신규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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