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20여 년 동안 축적한 사업 역량과 미래 경쟁력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고객 맞춤형 사업 컨설팅 역량)'과 '밀 솔루션(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역량)'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두 전략을 대표하는 '스마트 레스토랑'과 '밀 솔루션 쿠킹존'을 특별 전시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레스토랑에서는 푸드테크에 기반한 미래형 외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디바이스로 테이블 예약과 메뉴 주문을 완료하면 로봇들이 조리, 서빙 등 매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밀 솔루션 쿠킹존에서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진이 15종의 특별 메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급식 사업장,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등 고객사에 제공하는 자체 개발 레시피와 PB 상품을 활용한 메뉴다. 이를 통해 메뉴 개발과 상품 기획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은 오는 12일까지 CJ프레시웨이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등록 코너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원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