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스파르브' 컬렉션은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100% 재생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우주비행사, 우주선, 외계인 등 봉제 인형과 손가락 인형 △재활용 판지로 만든 로켓 놀이텐트 △그림 그리기, 색칠, 만들기 등으로 우주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롤과 종이 만들기 15종 세트 △우주가 그려진 야광 커튼, 이불커버, 베개커버 세트 등이다.
이케아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위해 3~7세 아이들과 워크숍을 하고 아이들이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들을 개발했다.
컬렉션은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이케아코리아 전(全)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이오더' 전화나 채팅으로 원격 주문도 가능하다.
마리아 퇴른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어린이 제품군 매니저는 "이케아에게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고, 집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라 생각한다"며 "이번 컬렉션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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