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지속되던 가을 추위가 주말이 되면서 누그러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모레(8일)는 10도로 기온이 점차 상승하겠다.
하늘은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강원 영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제주 지역에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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