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메리츠증권 등 국내 증권사에서 게임·IT·인터넷 분야 애널리스트와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로 일했다. 이에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 역량을 인정받아 주요 경제지로부터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상무는 컴투스의 전략적 IR 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판단을 기반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오랜 시간 관찰자의 시점에서 바라본 컴투스는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세계 무대로 넓히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사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