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카본 카페트매트 전년比 판매량 43%↑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10.05 16:19
신일전자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사진제공=신일전자.

신일전자가 지난 1일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로 올해 첫 홈쇼핑 판매 방송을 한 결과 2000여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 방송을 했을 때 판매량 1400여대보다 약 43%가 증가했다.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는 바닥을 온돌처럼 따뜻하게 데워주는 겨울 가전이다. 신소재 탄소섬유 열선으로 내구성·경량성·내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바닥재를 사용했고 절전형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약 300kW를 쓰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중형 사이즈 제품을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해도 예상되는 전기세는 5000원 수준이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소재와 에너지 효율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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