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카페, 세계 커피의 날 '에스프레소 페어링 시리즈' 첫 선보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 2023.10.05 17:55
90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는 지난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맞이하여 이탈리아의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페어링' 시리즈의 첫 번째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리 카페
일리 카페 관계자는 "미국 프랜차이즈식 커피와는 다른 이탈리아의 정통 커피를 선보이는 일리 카페답게 고객들이 에스프레소 문화를 조금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일리만의 에스프레소 페어링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에스프레소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일례로 MZ 세대의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동에서부터 연남동에 이르기까지 에스프레소 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안 커피 문화를 리드하는 일리 카페에서도 진정한 커피의 명수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페어링'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상위 아라비카 100% 원두만을 선별하여 만든 일리의 최적 밸런스를 갖춘 최고급 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와 부드럽게 잘 어울리는 플레인 피낭시에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아직 에스프레소와 만남이 낯설게 느껴지는 고객들을 위해 손쉽게 에스프레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구성이다. 메뉴를 접한 후 네이버 플레이스에 해당 메뉴의 영수증 후기를 남기면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 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에프앤비 윤상진 상무는 "고객들이 진정한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페어링'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스프레소뿐 아니라 일리의 디저트 메뉴까지 함께 접하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이탈리아 커피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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