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11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온라인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3.10.05 09:57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CI. /사진제공-DAXA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사업자 준수사항, 불공정거래 규제 이해 등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방식이다.

가상자산 사업자의 의무 및 유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전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금융법 박사인 윤민섭 DAXA 정책본부장이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DAX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사전 신청자는 개인별로 수신한 메일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3일까지 설명회 영상을 볼 수 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이번 설명회의 취지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수범자인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의무 이행 준비를 돕고 준법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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