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팩처링 월드 재팬'은 제조업 DX(디지털 전환), 산업 AI(인공지능), IoT 솔루션, 차세대 3D 프린터, 공장 자동화 등에 중점을 둔 일본 제조 부문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지지오는 자사의 IoT 솔루션 '디지넛'(DigiNut)을 이용한 '설비 데이터 기반 제어 및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AI 솔루션 '브레이스틱'(BraiStick)을 이용한 'IoT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의 AI 기반 추이 분석 및 예측 결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지지오 측은 "주력 분야인 스마트팩토리 외에도 IoT 개발, AI, WEB(웹)·APP(앱) 개발, 클라우드 사업 등 ICT(정보통신기술)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에서 최신 제조업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파악해 기술 방향성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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