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65주 연속 1위... 안우진 2주 동안 '15위→2위' 점프

스타뉴스 박재호 기자 | 2023.09.28 15:14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5차 1위 허옹.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0)이 정상을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5차(9월 4주) 투표에서 672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무려 65주 연속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키움 투수 안우진(24)이 1080표로 2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공동 1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던 안우진은 이번 주 2위로 한 계단 더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안우진. /사진=키움 히어로즈
KIA 투수 양현종(35)이 891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이 453표,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7)이 375표로 4, 5위를 차지했다. 여자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이 364표로 6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 소속 이강인(22)이 335표로 7위에 올랐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6차(9월 5주) 투표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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