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뇌혈관 질환으로 병원行…"수술 잘 받겠다"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3.09.27 13:34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조민아는 신경과(뇌신경센터)와 신경외과(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심혈관센터)에서 진료를 받았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오겠다.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달라. #수술전검사 #다잘될거야"라고 덧붙였다. 다만 조민아는 정확히 어떤 병으로 수술을 받는지 밝히지 않았다.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2년 그룹 '쥬얼리'에 합류했다가 3년 만인 2005년 탈퇴했다.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아들은 조민아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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