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규모는 154평(509㎡)이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리빙·가구 매장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기존에 더현대 지하 1층에 있던 미국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도 리바트토탈 매장 옆에 리뉴얼 오픈한다. 이로써 현대리바트가 더현대에 운영하는 매장은 2021년 오픈한 뉴욕 모던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을 포함해 3개, 224평(740㎡) 규모가 됐다.
더현대 서울에 현대리바트 매장들에 방문한 고객 수는 누적 1억명을 돌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는 신혼부부 등 기존 주력 고객층에 MZ세대까지 합세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더현대 서울점으로 현대리바트가 차별화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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