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이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했다.
최영복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송편 50상자를 빚었고 500만원 상당의 쌀과 건조기, 생활용품 등을 SOS어린이마을과 서울 양천구 일대 지역아동센터, 충북 천안 신아원, 전북 군산더숨99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김명환 회장은 "임직원이 기부한 송편과 물품이 이웃들 추석을 더 풍성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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