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3.09.26 10:14
/사진제공=교보증권
교보증권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지원 △IT 부문으로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4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자격증(증권 관련 자격증, CFA, FRM, 공인회계사, IT 관련 등) 소지자를 우대 채용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3일(금) 17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지원 시 서류전형-AI인적성검사-실무면접-합숙 면접-임원면접 단계를 거쳐 선발자가 정해진다.


교보증권은 인재상과 면접 등 채용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교보증권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머니텐TV'에 게시했다.

교보그룹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다음달 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채용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춘 일자리 창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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