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원장이 25일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민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형균 원장은 혁신·협력·ESG의 리더십 실천과 함께 부산TP의 성장, 지역산업의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산학협력'의 주도적 추진, 아시아 스타트업 대상 '플라이 아시아 2022 창업엑스포' 성공적 개최, 커피도시 부산 육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 구축 등도 인정받았다.
부산TP는 2023년(2022년 실적) 기관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편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