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추석 맞이 '비노에이치 와인 선물 세트' 선보여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3.09.24 09:45
현대그린푸드의 와인 선물세트/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와인 매장에서 '비노에이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인 '비노에이치(Vino.H)'가 국내 단독으로 유통중인 와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선물 상품은 '노당 페레 앤 피스 피노누아'와 '노당 페레 앤 피스 샤르도네'로 구성된 '프랑스 부르고뉴 세트(8만원)'이다. 이밖에 슬로베니아 이스트리아 반도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구성된 '슬로베니아 기획 세트(20만원)'도 선보인다. 이 세트는 1200병만 한정 생산돼 국내에는 비노에이치가 단독으로 200병을 들여온 '블라직 소비뇽 플레시보 2015'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와인이 인기를 끌며 명절 선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비노에이치의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와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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