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 됐다…24세 연하 아내 득남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3.09.24 08:12
배우 최성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성국(53)이 아빠가 됐다.

최성국의 아내는 지난 23일 오후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성국은 지난 7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곧 아빠가 된다. 아내가 9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 아들을 원했다. 내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고 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즌1·2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과 예능물 '불타는 청춘' '조선의 사랑꾼'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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