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데이터 관리·활용 플랫폼 사각은 사용자의 심리유형에 따른 성장리포트를 제공하는 지음과깃듬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용자들의 데이터와 기질정보를 활용해 △초개인 맞춤 리포트 △초개인 맞춤 큐레이션 등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배건규 사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은 흩어진 자신의 자기개발 데이터를 모으고 공유하는 과정을 개인의 성장으로 돌려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정 지음과깃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자기답게 성장할 권리'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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