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홀딩스 강나연 대표, 서울대병원 3억원 후원 "저소득층 치료 돕고 싶어"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3.09.21 11:15
지난 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강나연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태화홀딩스
에너지·철강 트레이딩 전문기업 태화홀딩스가 지난 6월 서울대학교 병원에 3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일 서울대학교병원은 대한의원 본관에서 강나연 태화홀딩스 대표에게 3억원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 병원 발전사업 (교육/연구/시설 등) 및 저소득층 성인 환자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태화홀딩스는 지난 6월 서울대학교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는데, 강나연 대표의 당부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나연 대표는 "아픈 분들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할 때 형편이 어려워도 찾는 곳이 서울대병원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의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3년 10월 설립된 태화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액 2733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을 올렸다. 최근 한국서부발전과 오는 2027년까지 석탄을 장기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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