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자, 안타까운 근황…"보는 분마다 놀라시네요"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3.09.20 18:25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명) /사진=영자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 중인 영자(가명)가 각막궤양에 걸렸다고 밝혔다.

20일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들마다 놀라시네요.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각막궤양에 걸려 눈이 부은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각막궤양은 눈 앞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각막의 일부가 움푹 파이는 증상을 뜻한다.


세균성 각막궤양은 심한 안구 통증, 충혈, 눈부심, 이물감, 눈물 흘림, 눈곱 및 시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항생제를 처방해 치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나는 솔로' 16기에서는 데이트 선택을 번복하는 영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자는 앞서 영수(가명), 광수(가명)를 선택해 오며 또 다른 여성 출연자인 옥순(가명)과 같은 취향으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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