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스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계약 예정자의 주소지, 계약정보를 바탕으로 물건지에 대한 종합평가와 더불어 집주인의 신용평가를 더해 정확도 높은 안전도 분석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임차인으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연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나, 내집스캔의 신규 기능을 통해 거주 중인 사람 역시 모바일 본인인증만으로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연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차인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협력은 보증금 분석 솔루션 업계 최초 협약으로, 내집스캔에서만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연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모이고 있다.
내집스캔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SCI평가정보와 협력하여 만든 집주인 세금 체납, 연체 서비스로 최근 임차인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집주인의 세금 체납, 연체 정보뿐 아니라 세입자 역시 집주인에게 자신의 세금 체납, 연체 내역을 밝힘으로써 서로가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여 집주인들 역시 거리낌 없이 동의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집스캔 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약 15개월 만에 누적 분석 보증금액 20조원을 돌파하는 등 공인중개사, 임차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스트롱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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