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사로서 빙상종목 선수들의 후원과 동계올림픽, 데플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 대회 선수들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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