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김남길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검정 티셔츠와 팬츠 차림에 무릎길이의 롱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김남길은 검정 몽크 스트랩 슈즈를 신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한 김남길은 별다른 주얼리 없이 코트의 가죽 배색만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런웨이 모델은 흰색 티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에 해당 코트를 걸쳤다. 모델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체인 목걸이를 하고 목에 아이보리 색상의 스카프를 둘러 목선을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총 9부작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