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900만원대' H사 코트 걸치고…미모 빛낸 올블랙 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19 23:00

[스타일 몇대몇]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김남길

배우 김남길 /사진=뉴스1, 에르메스
배우 김남길이 멋스러운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전 김남길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검정 티셔츠와 팬츠 차림에 무릎길이의 롱 코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김남길은 검정 몽크 스트랩 슈즈를 신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한 김남길은 별다른 주얼리 없이 코트의 가죽 배색만으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사진=뉴스1, 에르메스
김남길이 착용한 코트는 '에르메스'의 2023 F/W 맨즈웨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7500달러로 국내가 약 900만원대다.

런웨이 모델은 흰색 티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에 해당 코트를 걸쳤다. 모델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체인 목걸이를 하고 목에 아이보리 색상의 스카프를 둘러 목선을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총 9부작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2023.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두 번의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허웅, 전 여친 고소한 이유
  2. 2 감자 캐던 소녀, 큐대 잡더니 '국민영웅' 됐다…"한국은 기회의 땅"[인터뷰]
  3. 3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4. 4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5. 5 300만원 든 지갑 돌려준 노숙자, 돈벼락 맞았다…"수천만원 돈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