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제5차 재정계산과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 지원에 전사적 역량을 가일층 결집해 공단에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국민의 노후 재원인 기금의 안정적 운용으로 국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연금과 복지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과 끊임 없는 혁신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스마트하고 강한 공단을 만들어가는데 노와 사, 전 직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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