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인재 양성 인정받아 '리더스 클럽' 선정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3.09.18 10:55
지난 7월 에이블스쿨 3기 잡페어 현장. /사진=KT

KT는 디지털 인재양성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T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생산, 인재 양성 교육 및 파트너십 확대, AI(인공지능) 활용 능력 시험 AICE(에이스) 개발, 에이블스쿨 운영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2023년 리더스 클럽에는 디지털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국내 다수 기업이 도전했다. 교육 과정의 품질과 양성된 인재의 활용 및 인프라의 우수성을 심도있게 평가해 KT를 포함한 크래프톤, 엘리스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리더스 클럽 인증기업으로서 디지털 인재 육성 노하우가 필요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디지털 인재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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