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국민체감선도프로젝트 과업완수 △데이터 융합 및 활용 기반의 신규 서비스 개발 △정책 지원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정책자금 데이터상품 공동개발 △지역별 공공기관 플랫폼 연계 서비스 △공공사업 데이터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웰로는 공공분야 기술혁신, 이른바 고브테크(Gov-Tech)기업으로 개인맞춤 정책 서비스 '웰로'와 정부사업 관리 솔루션 '웰로비즈'를 운영한다. 웰로 정책추천 서비스는 누적 이용자가 80만명이다. 기업형 서비스 웰로비즈는 지난해 6월 런칭했다.
NICE는 기업정보 및 개인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평가 시장를 선도하는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NICE평가정보와 긴밀히 협업하며 고브테크(Gov-Tech) 시장 분야를 리드하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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