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한부모·조손 가정에 3천만원 상당 침구 기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9.18 10:24
왼쪽부터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박귀영 고양시 여성의쉼터 소장,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 관장,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사진제공=대명소노시즌 .

대명소노시즌의 침구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 구리시의 한부모·조손가정에 3000만 원 상당의 침구를 기부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하부 프레임을 기부했다.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권위 있는 유럽 인증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았고 100% 독일에서 생산한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탠더드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을 기부했다.


소노시즌은 2020년 론칭한 후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특히 저소득층, 미혼모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현재까지 누적 금액 2억원이 넘는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 ESG 경영을 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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