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은 뮤지컬 '시스터즈'와 '킴즈' 연극 '극적인 하룻밤' 등 총 3편의 문화 행사 티켓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시스터즈'는 K-POP 걸그룹 열풍 속, 걸그룹의 시작과 역사를 뮤지컬 무대로 재현해 선보인다. 일제 강점기부터 50년대~70년대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 펼친 그들의 열정과 당당함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킴즈'는 게임 속 캐릭터인 가족이 우울증에 걸린 게임 플레이어를 치유하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다. 유쾌한 전개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한다.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즐길 수 있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현실 공감을 부르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영화 원작이다. 각자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이며, 서로 다른 연애 가치관을 유쾌하게 그린다. JS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이벤트 참여는 가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회원 여부와는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고, 당첨은 개별 문자와 공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추석이 있는 9월에 맞게 풍성한 문화 공연 티켓을 준비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낼 기회가 되길 0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