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위생용품 브랜드 '에어퀸', 올리브영 입점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3.09.15 09:40
나노 소재 전문 기업 레몬의 위생용품 브랜드 에어퀸(Air Queen)이 다음달부터 올리브영에 입점한다. 이를 기념해 나노 소재가 적용된 에어퀸 브레스 제품을 올리브영의 숏라이브 플랫폼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8일 정오 12시부터 20분간 특별 기획세트를 2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방송 중 구매 이벤트와 경품 증정을 하고 방송 이후 일주일 간 올리브영 W 케어 기획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레몬이 개발한 '숨쉬는 생리대 에어퀸'은 PE필름을 적용하는 일반 생리대와 달리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2만배 이상의 통기성과 6배 이상의 투습도를 나타낸다. 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해 피부 자극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고밀도 흡수체와 신소재 사용으로 냄새와 습기 걱정 없이 상쾌함을 오래도록 유지 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레몬은 에어퀸 생리대의 판매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맥스 등에 입점하고 있으며 이번에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까지 확대했다.


김광진 레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고체 지지체등 응용사업부분의 사업성과 시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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