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행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이달 '게임 체인저:K-빅 스타스'(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을 공개한다. 10개 기업이 기술을 설명한다.
참여기업은 △메디벨바이오(웨이뷰) △델바인(비만과 폭식증을 위한 스트레스-프리 무의식 뇌 네트워크 수정 디지털 치료제) △클레어오디언스(복합 생체신호 측정 기술 활용한 태아와 산모 건강 상태 모니터링용 스마트 청진 시스템) △딥센트(디지털 후각솔루션) △팬토믹스(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AI 소프트웨어) △아이비엠솔(바이오 플라즈마 기반 비침습 정밀 타겟팅 부인종양 치료 기술) △나노팬텍(3차원 세포배양 시스템과 초대 수지상세포 배양기술 기반 세포치료제 기술) △셀렌진(난치성 고형암 대상 메소텔린 CAR-T 치료제)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심혈관 질환 치료제와 항생제 다제내성균 감염증 치료제) △카스큐어테라퓨틱스(크리스퍼를 이용한 표적 항암치료 플랫폼) 등이다.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여러 투자 관계자들이 참관한다. 최종사용자인 의료 전문가도 참석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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