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부천시청에서 열렸으며,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대와 카톨릭대, 서울신학대, 유한대, 부천도시공사,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가치창출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 등이다.
협약서에 서명한 한정석 부천대 총장은 "부천시와 대학, 공공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겠다"며 "ESG를 통한 공동 실천은 지역 경제와 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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