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57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약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09.12 09:13

[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알체라가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8분 알체라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15.91%) 내린 1만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체라는 전날(11일) 56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시설자금 145억원, 운영자금 223억원, 채무상환자금 193억원, 기타자금 9억원 등으로 쓰인다.


신주는 주당 9050원으로 총 630만주가 발행된다. 청약은 오는 11월8~9일, 신주상장은 같은달 29일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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