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4개 지점 통폐합해 여의도에 대형 점포 연다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 2023.09.11 19:07

12월 진행 예정…"비대면 거래 증가로 효율성 높이기 위한 것"

대신증권 명동사옥/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서울 시내 4개 지점을 통합하고, 여의도에 대형 점포를 열 예정이다.

1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 대신증권은 신촌WM센터, 사당WM센터, 광화문센터, 여의도영업부를 합쳐 여의도에 통합 점포를 신설한다.

현재 대신증권의 점포는 44개로, 12월 말 통합이 이뤄지면 41개로 줄어든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다 보니 소형 점포를 여러개 운영하는 것보다 하나로 대형화해 운용하는게 효율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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