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 총장 취임 100일을 기념하고 좋은 직장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는 야근·회식·업무 스타일 등 다양한 직장생활 상황에 대해 OX 중 하나를 선택하는 '직장생활 밸런스 게임'과 사전에 접수된 교직원의 대학 발전 관련 질문에 유 총장이 답변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유 총장은 "조직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만큼 발전한다"며 "한기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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