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1월 클라이맥스스튜디오와 드라마 'A(가제)'에 대한 60억원 규모의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만에 추가 계약까지 이끌었다. 이번 신규 계약으로 양사는 2024년 내까지 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에 동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K콘텐츠 강세로 여러 소재와 컨셉의 작품들이 제작되면서 VFX 추가 수혜도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덱스터스튜디오의 VFX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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