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매거진 준금)'에는 '럭셔리 한강뷰에서 청담동 고급빌라로 이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한강이 보이는 이른바 '한강뷰' 집에서 살았던 박준금은 이사한 집은 '나무뷰'라며 "안정감 있고 집 같은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사한 이유에 대해 "원래 답답하지 않고 뻥 뚫린 집을 좋아해서 한남동 집을 선택했었는데, 몇 년을 살다 보니까 일하는 데 불편하더라. 동선이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 집과 다르게 지금 집은 주변에 카페도 많다. 첫눈에 반했다"고 부연했다.
한남동 집과 청담동 집의 가격 차이를 묻는 말에는 "한남동보다 여기가 훨씬 비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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