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티셔츠에 보라색 휴대전화 케이스로 색을 통일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민정은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다", "안 늙나요? 20년 전이랑 똑같아요", "임신해도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2013년 동료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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